에티오피아 어린이의 한 끼를 책임지는, 설렁탕 한 그릇.

설렁탕 한 그릇 덕분에,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의 마음도 따뜻해져요!


“배부르게 밥 한 끼를 먹은 어린이의 얼굴을 본적 있으신가요? 바짝 말라 있던 얼굴이 단비를 머금은 것처럼 금세 촉촉해져요. 그 모습 때문일까요? 매번 아디스버한 초등학교에 오는 발걸음이 날아갈 듯 가벼워요!”

월드투게더 에티오피아 지부 급식지원 담당자 리디아의 목소리가 유쾌합니다.  리디아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한국마을(워레다05지역)에 위치한 아디스버한 초등학교에서 70명의 어린이들의 급식을 이끌고 있습니다.

 

급식지원 사업은 사실 생각보다 무척 중요해요. 우리는 하루 세끼 중 한 끼인데 뭐 그게 그렇게 중요하겠어?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디스버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의 대다수가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어서 한 끼의 식사가 무척 귀중하답니다. 부모님이 어린이들의 식사를 책임질 수 없는 경우가 많고, 하루 한 끼의 식사가 하루 섭취 영양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어린이들도 꽤 있으니까요.”

 

 

리디아는 어린이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급식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학생들에게 급식을 지원할 수 없어 아쉽지만, 월드투게더 급식지원으로 아디스버한 초등학교 어린이 중 70명이 매일 점심 한 끼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렇게 많은 어린이들의 급식을 책임지고 있을까요? 함께 해주시는 많은 분들 가운데 바로 월드투게더와 수년간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의 급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착한 기업 ‘신선설농탕’입니다.

 

 

신선설농탕은 월드투게더와 함께 지난 7월 한 달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신선설농탕에 방문한 고객이 음식을 주문할 때, 자신의 밥 량을 소량으로 받고 나머지 공깃밥 량에 해당하는 금액을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의 급식 지원에 사용하도록 참여하는 ‘나누미캠페인’이 바로 그 것입니다.

 

 

나누미캠페인에 참여한 ‘신선설농탕’ 고객들은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진심어린 메시지도 작성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들로 가득 찼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

‘지구 반대편의 친구들을 도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행복해야해!’

‘우리에게 희망이 있으니까 오늘보다 내일은 더 행복할거야!

 

월드투게더와 함께 수 년 간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을 돕고 있는 신선설농탕은,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에게 식사 한 끼가 갖는 큰 의미를 매장에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적극적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신선설농탕’과 ‘월드투게더’가 함께하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어린이들의 급식지원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