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살 야비스라는 엄마와 누나와 살고 있습니다. 야비스라는 특이한 질병을 갖고 있었는데 혀가 짧아지는 병이었죠.
몇년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 어머니가 가정부일을 하며 버는 돈은 고작 한 달에 800버르(한화 56000원정도). 수술할 엄두를 못내고 있던차에, 월드투게더에서 지원해주었습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혀가 많이 짧던 야비스라는 말을 잘 못하는게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3시간여 동안의 수술이 끝난 후 야비스라는 3일만에 퇴원했습니다. 빠른 회복세를 보인 야비스라는 말하는게 많이 달라졌습니다.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아마 시간이 흐르면서 더 연습하면 거의 또래 아이들과 같아 질 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회복한 야비스라는 전보다 활력있는 아이가 되었고 엄마도 너무나 기뻐합니다.
야비스라도 빨리 학교로 돌아가 반친구들앞에서 책을 또박또박 읽을 것을 떠올리며 지금도 열심히 책을 읽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