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 이라는 말이 있듯이,
웃음은 건강에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이렇게 고맙고 긍정적인 효능을 가져다 주는 웃음이지만
마음껏 웃을 수 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는 바로 구개구순열 때문인데요.
월드투게더는 미얀마에서 이번 3/4분기에도
10명의 수혜자를 선정해 아름다운 미소를 선물 해주었습니다!

[Before]

마웅 (가명)은 아직 한 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아이입니다.
한창 모유를 먹어야 하는 나이지만,
구순열 때문에 영양 섭취가 거의 안 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수술이 절실하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손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마웅의 부모님은 구개구순열 의료지원 소식을 듣고
바로 지원을 하게 되었는데요.
구개구순열 치료 수혜자로 선정된 것을 확인된 순간
말할 수 없을 만큼 기뻤다고 해요.
남들과 조금 다른 외모 때문에 놀림을 받으면
어떡하나 이제 걱정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마웅이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9살이 된 띠하 (가명)도 구순열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었는데요.
막노동을 하는부모님의 경제 상황으로는
치료를 받는다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학교도 다니고 싶고,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었지만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띠하는 거울을 보면서 쑥스럽지만 처음으로 웃는 연습을 해봅니다.
이제 이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주게 될
첫 등교일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합니다.

수술을 지원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하네요.

라잉 (가명)은 조금 특별한 케이스입니다.
올해 28살인 라잉은 이미 구개구순열 사업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2013년에 구개열 수술 지원을 받았기 때문이죠.
아쉽게도 구순열까지 수술은 경제적 이유로 하지 못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번 역시 구순열 수술이 필요했던
귀여운 딸아이와 함께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같이 수술을 받게 된 엄마와 딸은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방긋 웃어봅니다.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 싶었어요. 너무 행복해요!”
라고 라잉은 전합니다.

“이제 다른 사람들과 많이 대화하고 싶어요”
라고 포부를 즐겁게 밝히는 모습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미얀마의 의료지원 수혜자들이
미소를 머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마음껏 웃을 수 있으니 행복해지는 일만 남았겠죠?

더 많은 미얀마의 이웃들이
구개구순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