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을 선물하는 마법의 젖소

 

‘월드투게더 케냐 젖소대출사업 2017 젖소 전달식 현장’

 

2013년 첫 번째 젖소가 케냐 가정에 배분된 후 4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첫해부터 2016년까지 총 50마리의 젖소가 케냐 빈곤층 가정에 전달되어 ‘자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케냐 카바넷에 찾아온 기쁜 소식. 월드투게더가 진행하는 케냐 젖소대출사업의 10명의 수혜자(수혜가정)이 선정되었습니다. 세상 더 행복할 것이 없다는 이들, 그 행복한 현장으로 함께 구경가실래요?♬

| 2016년 Kapropita 지역 열명의 수혜자와 월드투게더 케냐 임직원 |
월드투게더는 2013년 20명의 수혜자를 시작으로 매 해 10명의 저소득 및 소외계층 주민을 선정하여 젖소를 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정기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게 해 결과적으로 소외된 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카바넷 지역의 산골마을인 Kapropita 지역의 주민 10명이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2일, 주민들에게 젖소를 전달해주는 세레모니를 진행했습니다.

| 지역 정부 관계자의 축사를 귀담아 듣고 있는 수혜자들|

이번 행사에는 수혜자 10명을 비롯해 가족들, 이전 기수의 수혜자들, PMC(사업발전운영위원회)회의 회원들, 정부 관계자 및 월드투게더 케냐 지부장님과 식구들이 모두 참석하였습니다.

|  월드투게더 케냐 지부장님의 오프닝 스피치 |

이날의 사회자인 월드투게더 어린이결연 담당 직원인 Emmy의 진행하에 순서들이 차례대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월드투게더 케냐 지부장님의 오프닝 스피치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부장님은 능수능란한 연설로 현지 수혜자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PMC의장인 Patrick은 프로그램 자치위원회의 대표로써 앞으로 카바넷지역의 수혜자 공동체가 힘을 합하여 자립의 길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후 바링고 주(County) 지역 축산부 관계자의 축사도 이어졌는데요. 월드투게더 가축대출사업이 그동안 카바넷 지역 축산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더불어 월드투게더의 사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 Kapropita 지역 수혜자 대표인 Leah |

그리고 마지막, 대망의 젖소 전달 순서가 진행되었습니다. 수혜자들은 앞으로 함께 하게 될 젖소와의 만남을 갖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젖소 사육을 시작하게 됩니다.

아직은 낯설어서 그런지 젖소들이 말을 잘 듣지 않는 모습도 보이지만 ^^;
앞으로 젖소와 수혜자, 월드투게더가 함께 만들어갈 아름다운 자립이 기다려집니다.젖소를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의 응원과 나눔 부탁 드립니다.
▼ 2017년 젖소대출사업 전달식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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